안녕하세요. 세동마마입니다:)저번 인스타그램에서 와플에 중독된, 쿡의 아기가 나온 영상을 보고그 다음부터 와플을 먹고 싶다는 우리 아들이 노래를 불렀어요:)카페인 중독은 간판만 보았답니다..와플의 맛있는 가게인 줄은 몰랐는데… 그렇긴 와플의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저희 가족 모두가 출동했습니다.
상호명에서 뭔가 끌리지 않나요?요즘 너무 피곤해서 카페인 중독처럼 카페인 없이는 살 수가 없는데 저한테는 너무 끌립니다.가게 자체는 크지 않은 아담한 카페로 조용한 골목상권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카페인 중독이라는 이름답게 엄청난 크기의 병이 있었습니다 www1L랑 2L 사이즈가 있는데.나중에 물병으로 써도 될 것 같아요.
많은 디저트 중에서 우리는 와플에 선택과 집중을 했습니다.저희 아들이 고른 메뉴는 오레오와플이었습니다
와플은 기본적인 것부터 다양한 토핑이 곁들여져 선택지가 넘쳤습니다.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안정감을 줍니다 🙂
주차는 카페 옆 주차장에 간단히 주차했어요.
짜잔! 드디어 나왔어요.메로나 주스와 와플, 그리고 헤이즐넛 라떼 1리터를 주문했어요.
1리터짜리 보틀이 우리 아이 얼굴과 사이즈가 비슷하기도 하죠? ㅋㅋ
와플은 바삭하고 토핑과 생크림은 입안에서 녹아내리기 때문에 커피향과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
앞니가 빠져서 옆니로 조심해서 먹는 귀여움 🙂 너무 맛있었는지 이날 그림일기에 와플을 그려넣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