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노션, 에버노트보다 좋은 이유.

Notion. 생산성 툴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한번쯤 들어 본 이름입니다.”Rember everything”라는 evernote슬로건이 마음에 쏙 드는데 어느새 Evernote을 떠나고 노ー션을 쓰고 3개월이 됩니다.종래는 에버 노트를 1년강 사용하고 있었지만, 반년의 유료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ー션에 옮기게 된 이유는 “동기화”때문이었습니다. 데스크 톱에서 작업한 뒤 이를 모바일로 보려고 보니 동기가 늦은 것이 아니라 아무리 기다려도 동기가 되지 않아 이에 대한 분노를 품고 있을 때 우연히 노션으로 알고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새로운 것”에 설레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에버 노트가 내어 한번은 넘어 온다고 하는데 불편이 없으면 굳이 옮길 필요도 없잖아요.에버 노트보다 좋은 점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하겠습니다. 1. 동기 에버 노트보다 동기에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속도 면에서요. 2. 인터페이스 노션의 단점이라면 무엇입니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은 “영어 인터페이스”라고 했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영어가 매우 서투른 부류에 속합니다만 영어를 몰라도 사용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습니다. 3. 페이지 구조 및 정렬 에버 노트는 “메모”에서 확실히 좋은 도구이긴 합니다. 다만 그 같은 폴더 관리나 노트의 정렬 방식에서는 개인적으로 0점을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우선 할 부분은노트북 하위 폴더를 만들 때 캐나다 순으로 나열되기 때문에 앞에 숫자를 붙여서 순서를 매겨야 했습니다. 노트 역시 작성해둔 것을 수정하면 맨 위로 올라가 버리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싫었습니다. 4.자유도의 일부 사람들은 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노션은 ‘위키(wiki) 구조’이고 에버노트는 ‘트리(tree) 구조’입니다.이런구조자체를넘어서하나의문장을수정했을뿐인데내마음대로배치도못하는것이진정한정리라고할수있을까요?내가 원하는 곳에 배치되기 위해서는 수많은 폴더를 만들어야 합니다.제 기준으로는 이런 게 정리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이것은 제 노션 블로그 페이지입니다.이렇게 블로그처럼 페이지를 다시 안에 넣고 백업해 둡니다.물론이글을쓰는초안도모두노션을이용해서작성하고있습니다.STAND BY UPLOAD라는 페이지를 만들어 WHAT YOU TALK?아래의 문서에는 작성된 포스팅을 해놓고 WHAT YOU THINK?아래의 문서는 제목이나 포스팅 주제만 뽑아 놓고 아직 작성하지 않은 것을 배치 해놓았습니다.그리고 업로드한 순간 위의 블로그 페이지에 드래그 앤 드롭(Drag and drop)에서 페이지에 넣고 마무리하겠습니다.다른 분들은 포스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컴퓨터가 에러에 해도 제가 작성하였던 것은 살아 있어 노ー션에서 작성하기도 합니다.또 블로그의 글을 백업하는 용도입니다.노션은 에버 노트의 대체가 아니라, 그 상위의 것이라는 것이 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그러나 뭐든지”상위” 그렇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고속 도로를 자주 이용한다면 8기통 엔진의 차가 좋지만 시내 주행면 경차가 좋게 사용법에도 따릅니다.내가 에버 노트보다 상위라고 하는 이유는 “자유도”때문입니다.에버 노트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깨끗한 문서를 만드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면 노션은 “자유 분방한 문서”를 만드는 데 최적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자유로움”이 상위인 건 사실이지만 이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굳이 노ー션을 쓸 필요가 없거든요.나도 역시 많은 기능 등을 쓰지 않습니다.”동기화”라는 이유. 아직도 그렇습니다.한글은 메뉴를 지원하지 않지만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것이 노ー션입니다.그래도 입문자”빨리 적응”을 돕기 위한 노ー션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보려고 합니다.노션의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을 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