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리폼/ 이천옷 수선 리폼

1+1=1 재미있고 가능한 공식이다. 단골 이웃 고객,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잘 관찰해 주문한다.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완성된 옷이 제법 그럴듯하다.1. 먼저 가져온 옷은 컬러가 어울리지 않는 블라우스와 색상이 너무 화려해 입지 않는다는 니트 티셔츠 두 장을 하나로 합체를 원했다.쉬폰소매가 그렇게 심플하지는 않지만 블랙컬러로 화사함을 가라앉혀본다~~!! 꽤 잘어울린다~~

2. 며칠 뒤 가져온 옷은 블라우스에 달린 시폰의 소매를 풀고 이제 나이가 들어 잘 입지 않는지 민소매 티셔츠에 붙여 달라고 한다.티셔츠 색깔이 짙은 네이비인데 그 정도는 커버~

이건 더 딱 맞네~ 무난해져서 잘 입을 것 같고, 예쁘게 입어요~~

재배한 고구마로 쪄서 주고 갔다.지루한 오후, 달콤하고 맛있게 먹고 끝났다.#옷을돌리미 #이천옷수선 #리폼 #고쳐입고 #옷갈아입고 #재입고 #고해 #아나바다 #티셔츠리폼#1+1=1#두 옷으로한옷입기#달콤#찐고구마#달콤오후#바느질하는여자#다비다#다비다다음하나님의사랑,이웃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