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크포인트 chokepoint – 호르무즈 해협 바부르만데브 해협 수에즈 운하
이웃분들 요즘 정말 춥죠?이번 추위는 목요일까지 계속된다고 합니다.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분필 포인트에 대해 써내려갑니다.^^
사진=구글 초크 포인트
초크포인트 chokepoint 초크포인트는 군사작전이나 물자수송에 있어 전략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 주요 루트를 의미합니다.대상의 요충지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은데 군함과 대형 상선이 지나야 하는 구름 하나의 해엽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
초크 포인트로 발행할 수 있는 리스크 유형은 테러나 선박 사고, 지정학적 리스크, 기후 리스크, 기타 사회 불안의 4가지로 구분 가능합니다. ^^
최근 우리가 주목해야 할 위험의 유형은 지정학적 위험입니다.2022년 2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2023년 11월,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그리고 최근에는 중동의 초크 포인트인 수에즈 운하와 호르무즈 해엽을 볼 수 있습니다.
중 동해 상운송의 초크 포인트를 조사하는 수에즈 운하(지중해~) 홍해) 이집트 소유로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운하입니다.가장 좁은 곳의 폭은 200m 정도입니다.세계 석유 해상 수송의 약 10% 교역의 10~ 12%가 통과하는 곳입니다.2022년 초 에버기븐호 사태로 사고의 취약성이 노출되었습니다.
바푸에르-만데브 해협(홍해~아덴만) 홍해와 아덴만을 잇는 해협입니다.가장 좁은 곳의 폭은 약 26km입니다.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항로입니다.세계 석유 해상 수송의 약 9%가 통과합니다.예멘의 후티 반군, 소말리아 해적 등의 해상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 만과 오만 만을 연결하는 바닷길로 가장 좁은 곳의 폭은 48 킬로미터 정도입니다.세계 석유 생산량의 약 21%와 해상 수송의 약 30%가 통과합니다.이란, 이라크, 사우디 등 OPEC 주요 산유국 언어의 핵심이 되는 바닷길입니다.이란의 군사적 위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사진= 두산백과 호르무즈 해엽
호르무즈 해협, 카타르, 퀘이트, 사우디 등 주요 산유국이 생산하는 석유를 매일 2100만 배럴이나 수출하는 주요 경로입니다.이는 세계 하루 석유 수요의 21%에 해당하며, 이 중 약 80%는 한중일 등 아시아로 향합니다.연간 전 세계 LNG(액화천연가스) 거래의 5분의 1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수출됩니다.최근 크고 작은 마찰이 발생하고 있어 미국은 자유항해를 보장하기 위해 바레인에 5함대를 비롯한 중부사령부(CENTCOM)를 설치했습니다.(상업용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
바부엘만데브 해협
바부에르만데브 해협의 소말리아 해적에 의한 해상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입니다.
사진=나무위키 2011년 아덴만 ‘여명작전’
우리에게 있어서는, 아덴만의 작전(여명 작전)에 익숙해져 있는 장소입니다.2011년 1월 한국 국적의 삼호주얼리호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되어 한국 해군 부대인 청해부대의 주도 아래 인질 구출 작전을 수행했습니다.이것은 한국이 국외에서 행한 첫 번째 인질 구출 작전입니다.
출처 : news1 수에즈 운하수에즈운하 전 세계 컨테이너 물동량의 30%를 포함해 연간 글로벌 교역의 12%가 통과하는 핵심 해상 운송 경로인 수에즈운하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