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생태계의 알리페이를 바라보는 나의 관점과 향후 방향성(수정)

글짓기 모임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일부 수정했습니다. 수정 전 서문 최근 뜨거운 자청 사태에 대해 꽤 오랜 시간 깊은 생각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자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배울 것이다. 마케팅 글쓰기 독서 심리학 등 본질에 대한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태로 인해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이에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작성해 본다. 글짓기 모임 회원들의 피드백을 받아 일부 수정했습니다. 수정 전 서문 최근 뜨거운 자청 사태에 대해 꽤 오랜 시간 깊은 생각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자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배울 것이다. 마케팅 글쓰기 독서 심리학 등 본질에 대한 것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태로 인해 전혀 동요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이에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작성해 본다.

<수정 후 서문> 최근 뜨거운 자청 사태에 대해 꽤 오랜 시간 깊은 생각을 했다. 독서, 글쓰기, 사업, 성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접했던 ‘자청 사태’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청이라는 사람은 ‘이별상담, 마케팅, 글쓰기 강의, 책’을 판매해 이른바 ‘자기계발’계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그의 저서 ‘역행자’는 50만 부를 돌파했고, 글쓰기 강의는 하루 만에 13억이 팔릴 정도로 유명 인물이다. ‘차청사태’는 유튜버 ‘돈***듀**’의 비판 영상으로 시작하며, 영상을 보고 실망한 차청의 수강생 및 고객들은 하나둘씩 그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듀는 성공 포르노라고 칭하며 무분별한 자기계발에 속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가 비판한 사람은 자청하는 것 외에도 많은 사람이 있다.) 동듀에 맞서 자청은 블로그에 동듀를 비판하는 글을 작성했지만, 그 글은 삭제됐다. 이에 동듀는 또 한 번 비판 영상을 업로드하게 된다. 위 내용을 지켜보면서 나 역시 흔들림이 있었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차천이라는 사람을 의심했다. 내가 정말 ‘성공 포르노’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진 건 아닌지 불안했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인플루언서들은 사람을 현혹할 뿐이었고, 결국 나는 실패하고 말까 두려웠다. 이 생각을 정리하는 데 3주가 걸렸고, 결론부터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배워갈 것이다. 이에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작성해 본다. 1. 자청 생태계 개미 때리기 ing ‘돈듀’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혹은, 눈이 멀어)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요소들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자청도 비판적 사고는 중요하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비판적 관점으로 여기지 않았다. 사실 비판적 사고력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자청한 사태에 대해 나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앞서 말한 본질에 더 집중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수정 전> 제가 아는 분은 자청 후광으로 마케팅 대행을 하는 곳에 프로젝트를 맡겼는데 중단했다고 한다. 꽤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분이었는데, 이번 사태에 흔들려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판단을 했다니 놀라웠다. 물론 그 마케팅 대행을 하는 곳이 자청이 직영하는 마케팅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진 영향일 것이다. <수정 후 서문> 최근 뜨거운 자청 사태에 대해 꽤 오랜 시간 깊은 생각을 했다. 독서, 글쓰기, 사업, 성공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접했던 ‘자청 사태’에 대해 알고 있을 것이다.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자청이라는 사람은 ‘이별상담, 마케팅, 글쓰기 강의, 책’을 판매해 이른바 ‘자기계발’계의 유명한 인플루언서다. 그의 저서 ‘역행자’는 50만 부를 돌파했고, 글쓰기 강의는 하루 만에 13억이 팔릴 정도로 유명 인물이다. ‘차청사태’는 유튜버 ‘돈***듀**’의 비판 영상으로 시작하며, 영상을 보고 실망한 차청의 수강생 및 고객들은 하나둘씩 그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돈듀는 성공 포르노라고 칭하며 무분별한 자기계발에 속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그가 비판한 사람은 자청하는 것 외에도 많은 사람이 있다.) 동듀에 맞서 자청은 블로그에 동듀를 비판하는 글을 작성했지만, 그 글은 삭제됐다. 이에 동듀는 또 한 번 비판 영상을 업로드하게 된다. 위 내용을 지켜보면서 나 역시 흔들림이 있었다.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차천이라는 사람을 의심했다. 내가 정말 ‘성공 포르노’에 취해 판단력이 흐려진 건 아닌지 불안했다. 성공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인플루언서들은 사람을 현혹할 뿐이었고, 결국 나는 실패하고 말까 두려웠다. 이 생각을 정리하는 데 3주가 걸렸고, 결론부터 말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자청에 많은 것을 배웠고 앞으로도 배워갈 것이다. 이에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갈 것인지에 대해 작성해 본다. 1. 자청 생태계 개미 때리기 ing ‘돈듀’는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혹은, 눈이 멀어)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요소들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자청도 비판적 사고는 중요하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비판적 관점으로 여기지 않았다. 사실 비판적 사고력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자청한 사태에 대해 나는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앞서 말한 본질에 더 집중하고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수정 전> 제가 아는 분은 자청 후광으로 마케팅 대행을 하는 곳에 프로젝트를 맡겼는데 중단했다고 한다. 꽤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분이었는데, 이번 사태에 흔들려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판단을 했다니 놀라웠다. 물론 그 마케팅 대행을 하는 곳이 자청이 직영하는 마케팅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신뢰도가 떨어진 영향일 것이다.

<수정 후> 내가 아는 사람은 마케팅 대행사에 프로젝트를 맡겼다가 중단했다고 한다. 그 마케팅 대리점은 자청한 사람과 친하다는 점에서 모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청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자 자청이 직접 운영하는 마케팅 대행사가 아님에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명분을 거둔 것이다. 꽤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분이었는데, 이번 사태에 흔들려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판단을 했다니 놀라웠다. 그만큼 자청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차청은 핫한 인물인 만큼 여러 곳에서 차청을 팔고 사업을 하는 곳이 많다. 그들은 내공을 충분히 굳히지 않고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청이 비난받으니 함께 개미를 털고 있는 것이다. (개미 때리기란 주식하는 사람은 아는 용어일 텐데, 개미가 많이 떨어져야 주가가 상승한다는 개념이다.) 역부족인 강장수들이 지금은 떨어지고 있다.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 독서와 글쓰기를 포기하고 떠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2. 나도 생각해 본 자청에 대한 비판, 나는 자청을 오프라인에서 두 번 봤다. 유튜브보다 실물이 훨씬 좋았지만 생각보다 강의력이 좋다는 생각은 못했다. 온라인에 비해 강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지 그래도 만족스러운 강의였다. 누구나 라이브 강의를 하면 긴장하고 생각보다 말이 잘 나오지 않는 법이다. 충분히 이해하다. 주위에서 ‘자청’을 만나고 왔다는 사람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준비가 덜 된 채로 온 것 같아요. 아.. 까칠하더라구요.. ‘스피치를 못하는 것 같던데요’ ENTP 성향+알려진 인물이라는 특성상 까칠하기는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폐를 끼치는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요즘 차천이는 역행자의 대박, 초사고 글쓰기 강의의 대성공으로 인해 다소 오만해지는 동시에 (그가 자주 얘기했던) 막탱이가 좀 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내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단지 내가 본 관점이다.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다음에 설명할 두 사람의 비교 인물 때문이다. 3. 내공이 탄탄한 두 사람의 자청이 과도한 어그로와 후킹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주가가 부풀려지는 동안 정통 기법으로 강의를 이어가는 두 사람을 가까이서 보고 있다. 모니카 강사와 김성곤 강사다. 모니카 강사에게 퍼넬 마케팅을 배우고 있고 김성곤 강사에게는 창업에 대해 배우고 있다. 두 사람은 라이브 스피치 실력,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력,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으로 중무장해 요즘 같은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른 몇몇 강사는 강의를 잠정 중단 및 무기한 연기한 것으로 들었다. 이 둘도 자청의 영향으로 성장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만의 실력이 있기 때문에 자청 리스크에 흔들림이 없다. 자청과 차별화된 역량+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4. 나는 어떻게 할 것인가, 이 사태를 지켜보는 나의 심리에 대해 글로 풀어 정리를 하고 다음에 가야 내 머릿속에서 지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머릿속에 계속 남을 거야. 사실 3주간 머릿속에 담아둔 주제다. (블로그를 쓰는 것은 내 생각의 외장하드인 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해 본다. 1) 스스로 정직하게 실력을 쌓아가자. 2) 조급해 하지 말자. 조급함이 욕심을 부른다. 3) 돈을 쫓기보다 가치를 추구하자. 4) 나의 철학과 신념. 중요하다. 이것은 비즈니스에도 반영되어야 한다. 5) 겸손하고 감사하자. 위의 5가지를 잊지 말자. 밋밋하지 않게 주의하자. 5.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문장의 첫머리 문장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자청으로 계속 배울 것이다. 내 삶의 가치관은 삶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거야.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히 여유 있는 돈과 원만한 인간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청이 가르치는 ‘마케팅, 독서, 글쓰기, 심리학’ 등은 돈과 인간관계의 숙제를 해결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 즉 삶을 행복으로 채워가는 본질적인 도구로 자청한 콘텐츠가 내게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자청 콘텐츠를 소비할 거야. 그에게는 정말 좋은 인사이트가 많이 있어! 그가 없었다면 난 평생 몰랐을지도… 더 멋진 모습으로 더 좋은 콘텐츠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기다리고 있습니다 ^^ <수정 후> 내가 아는 사람은 마케팅 대행사에 프로젝트를 맡겼다가 중단했다고 한다. 그 마케팅 대리점은 자청한 사람과 친하다는 점에서 모객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청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자 자청이 직접 운영하는 마케팅 대행사가 아님에도 프로젝트를 진행할 명분을 거둔 것이다. 꽤 자기 주관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 분이었는데, 이번 사태에 흔들려 프로젝트를 중단하는 판단을 했다니 놀라웠다. 그만큼 자청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뜻인 것 같다. 차청은 핫한 인물인 만큼 여러 곳에서 차청을 팔고 사업을 하는 곳이 많다. 그들은 내공을 충분히 굳히지 않고 겉모습만 그럴듯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자청이 비난받으니 함께 개미를 털고 있는 것이다. (개미 때리기란 주식하는 사람은 아는 용어일 텐데, 개미가 많이 떨어져야 주가가 상승한다는 개념이다.) 역부족인 강장수들이 지금은 떨어지고 있다. 본질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지금 독서와 글쓰기를 포기하고 떠나고 있다. 이를 지켜보는 과정이 매우 흥미롭다. 2. 나도 생각해 본 자청에 대한 비판, 나는 자청을 오프라인에서 두 번 봤다. 유튜브보다 실물이 훨씬 좋았지만 생각보다 강의력이 좋다는 생각은 못했다. 온라인에 비해 강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지 그래도 만족스러운 강의였다. 누구나 라이브 강의를 하면 긴장하고 생각보다 말이 잘 나오지 않는 법이다. 충분히 이해하다. 주위에서 ‘자청’을 만나고 왔다는 사람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준비가 덜 된 채로 온 것 같아요. 아.. 까칠하더라구요.. ‘스피치를 못하는 것 같던데요’ ENTP 성향+알려진 인물이라는 특성상 까칠하기는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폐를 끼치는 사람이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요즘 차천이는 역행자의 대박, 초사고 글쓰기 강의의 대성공으로 인해 다소 오만해지는 동시에 (그가 자주 얘기했던) 막탱이가 좀 간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내가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지만, 단지 내가 본 관점이다. 이렇게 판단한 이유는 다음에 설명할 두 사람의 비교 인물 때문이다. 3. 내공이 탄탄한 두 사람의 자청이 과도한 어그로와 후킹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주가가 부풀려지는 동안 정통 기법으로 강의를 이어가는 두 사람을 가까이서 보고 있다. 모니카 강사와 김성곤 강사다. 모니카 강사에게 퍼넬 마케팅을 배우고 있고 김성곤 강사에게는 창업에 대해 배우고 있다. 두 사람은 라이브 스피치 실력, 현장 경험에서 우러나온 실력,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으로 중무장해 요즘 말이야

l_v_razvan, 출처 앰플래쉬 l_v_razvan, 출처 앰플래쉬

같이 보면 좋은 문장 1) [초사사작문 8-16] 사기꾼들: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로알나무 https://blog.naver.com/iron_rose/223266134369 같이 보기좋은 문장 1) [초사사작문 8-16] 사기꾼들: 자청, 신사임당, 송사무장, 로알나무 https://blog.naver.com/iron_rose/22326613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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