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여행] 하동 쌍계사 카페 더로드101

안녕하세요, 환희!인사합니다. 오늘은 지난주 다녀왔다 구례 여행 얘기를 전합니다.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고등 학교 동급생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저는 휴가를 왔는데 시간이 있으면 본다~~”저는 1분의 망설임 없이 OK~먼저 만나서 회포를 풀던 친구는 10분에서 나를 데리러 와서 우리는 갑자기 구례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갑자기 휴가 왔다며 친구들을 소집한 친구는 시인으로 활동하면서 시집까지 출판한 작가였는데 사업 때문에 많이 바빠서 수십년간 문인들과 소원했던 것이지만, 존경하는 시인의 한 사람이 구례에 집을 짓고 살고 있다고 듣고 함께 찾아갔는데요.친구의 친구가 사는 곳은 구례와 하동 땅 땅이었습니다.정말 환상적인 곳에 집을 짓고 살고 계시고 부러움 잔뜩 운치 있는 집 구경을 마치고 오랜만에 친구와 얘기를 하기 때문에 바로 가까이에 있다 하동 쌍계사 근처의 카페 더 로드 101으로 향했습니다.같이 간 친구는 한번은 방문했다는 더·로드 101을 나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해서”오, 저희**와 잘 내놓지 않으면 안 된다~~”순간 울게 됐습니다.” 그렇네, 이제 그들과 자주 돌~”~”하동 쌍 부사 카페 더 로드 101기본 정보 주소:경남 하동군 화계면 화개로 357영업 시간:매일 10:00~21:00050713144118

더로드 10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57

더로드 10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57

더로드 101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357

쌍계사 가는 길은 벚꽃이 예쁜 길로 유명하잖아요.아름답게 우거진 가로수길이 여름에도 정말 아름다웠지만, 봄 벚꽃길이나 가을 단풍길에도 정말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친구 지인 집에서 차로 10분 정도 후 도착한 하동 쌍계사 카페더로드 101 주차장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있어 너무나 아름다웠던 더 로드 101의 모습이 우와~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하동 쌍계사 카페 더로드 101

널찍한 정원은 잔디밭이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어요.바로 저 푸른 초원 위에라는 노래 가사가 떠올랐어요.요즘은 이렇게 대형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즉, 부자들이 돈을 번 세상이 아닐까 싶어 조금 씁쓸하다?

카페가 왜 이렇게 커?큰 건물이 두 채나 있네! 했는데 제가 오늘 하동 쌍계사 카페에서 소개할 더 로드 101은 위에 있는 건물이고 왼쪽에 있는 건물은 다른 용도의 건물이었는데 제대로 볼 수 없어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왼쪽에 있는 건물도 너무 멋있죠?가운데 분수대가 건물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것 같아요.조경이 정말 아름답게 되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먹구름이 끼었다 폈다를 반복하는 날씨였지만 이런 날씨가 구례여행에는 더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날씨에 따라 주변의 변화된 모습이 좋았거든요.

분수대에서 바라본 하동 쌍계사 카페 ‘더 로드 101’의 모습은 대저택처럼 웅장한 모습이었습니다.친구들은 빨리 오라고 손짓하지만 나는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바쁘고내가 좋아하는 햇빛을 즐길 수 있는 파라솔도 놓여있고 밑에 보이는 지리산의 모습이 너무 여유로워 보여서 좋고~~여름에는 땡볕이 무서워서 나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봄가을에는 정말 좋네요.정말 좋다! 라는 말만 반복해서~ 친구들은 “우리가 **를 출세시켜줬구나~~”라고 놀리고 놀리는 재미에 빠져서…실내에 입장하면 구례여행의 묘미인 계곡에 와 있는 것처럼 실내에 인조계곡이 만들어져 있네요.인조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계단이 있었습니다.한쪽 계단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이용하고 있었지요.저는 또 이곳저곳을 바라보며 사진 찍기에 열중하고 있는데, 친구는 2층에 올라가서 자리를 잡아놓고 빨리 올라오라고 전화를 하고 있었습니다.1층 한쪽에는 쇼핑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가족 단위로 놀러온 분들은 무엇을 살 것이 있을까? 라고 구경하시는 모습도 보이고맛있는 빵도 종류가 많아서 고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친구들이 2층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정신이 없어~~나중에 사진이라도 구경해보려고 더로드101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한 컷지금 보이는 2층의 모습은 손님이 많이 떠난 자리의 모습입니다.너무 손님이 많아도 굳이 사진 찍을 마음이 안 들었는데 오랜만에 만나 여고 동창들의 수다는 정말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고~ 광주로 향하는 시간도 고려해 이제 자리를 비우고 일어나야겠다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일어섰다고 합니다.처음부터 마음에 드는 자리입니다.어떤 가족이 차지하고 있어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자리에서 일어나면서 가까이 가서 구경을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더 로드 101에서 제일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했어요.사람들로 가득 찼던 계단 테이블이 비어 있고, 한 컷짜리 실내가 정말 웅장하죠?우리가 살고 있는 근거리에 이렇게 멋진 공간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나에게도 딸이 있었으면 같이 오곤 했을 거예요.구례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꼭 한번 가보시길 권하고 싶은 하동 쌍계사 카페 ‘더 로드 101’ 소개를 마치면서 이만 작별을 하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